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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내려놓고 잠깐이라도 스트레칭

을씨년스럽고 추운 날이 계속되는 할러데이 시즌에는 많은 사람이 집에서 꼼짝 않고 TV나 컴퓨터 앞에서 '뭉기적대는' 경향이 있다. 헬스 전문가 케이트 록우드는 "단 몇초라도 몸을 움직여 주면 큰 효과가 있다"며 잠깐의 스트레치를 권한다. 그가 조언하는 짧은 시간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실내 엑서사이즈 요령이다.

▶요가 자세로 정좌를 하고 앉아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양손을 서로 비틀어 맞잡는다. 5초만 해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두다리를 쭉 편 상태로 상체를 세운 후 두 손으로 양 발을 잡는다. 단 몇분 만이라도 스트레치 효과가 크다.

▶20초 동안 한 다리로 서 있는다. 다리를 교대한다. 뇌의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뇌졸중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한발로 20초 동안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큰 불편을 느낀다.



▶하루종일 데스크에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원의 경우 반드시 한시간에 한번 씩은 일어나 2분 정도 사무실을 한바퀴 돈다. 2015년 연구에 의하면 이 방법만 실행해도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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