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올해 첫 증가세
소매판매가 새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상무부는 지난 3월 소매업체 매출이 전달보다 0.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과 2월 각각 0.1% 감소를 기록했던 데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시장 전망치 0.4% 증가보다 높은 수준이다. 자동차가 6개월 만에 최대폭인 2%의 판매 증가를 보였다.
AP통신은 탄탄한 소비 심리와 노동시장, 감세 혜택 등이 향후 몇 개월간 견조한 소비지출 증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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