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학 필수 과목 검토 착수…풀러턴 고교교육구 11월 표결
서니힐스·트로이 고교 등 소속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의에서 인종학 필수 과목 지정에 필요한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교육위원회는 인종학 지도 교사 선정 및 훈련, 커리큘럼 결정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쯤 필수 과목 지정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 교육구는 풀러턴 유니온하이, 서니힐스, 트로이, 라비스타 등 풀러턴의 고교와 부에나파크 고교, 라하브라의 소노라와 라하브라 고교, 위티어 동부의 로웰 고교를 관할한다.
교육구는 수 년째 풀러턴 칼리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희망하는 학생에게 인종학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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