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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우선일자 큰 폭 진전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6/1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6/15 18:04

영주권자 직계가족 등
취업이민은 전면 오픈

가족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비교적 큰 폭으로 진전됐다.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7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지난달 전 순위에서 동결됐던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영주권자의 성인미혼자녀(2B순위)의 우선일자가 넉 달이나 진전하는 호조를 보였다. 2B 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7주 진전해 가장 빨랐다.

영주권자 직계가족(배우자와 미성년 자녀·2A 순위)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두 달 1주 개선된 반면,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주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인 1순위도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두 달 진전된 반면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주 진전하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시민권자 기혼자녀(3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6주 진전하는 호조를 보인 반면,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주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지난달과 같은 3주 진전했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한 달 빨라졌다.

취업이민은 이번 달에도 모든 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전면 오픈됐다.

한편, 국무부는 최근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의 증가로 앞으로 몇 달 동안 일부 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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