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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낭군님' 기억잃은 도경수, 남지현과 '정혼자'로 만났다 [종합]

[OSEN] 기사입력 2018/09/11 06:55


[OSEN=김수형 기자]'백일의 낭군님'에서 기억잃은 도경수가 남지현의 정혼자로 다시 태어났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극본 노지설)'에서 홍심(남지현 분)과 정혼자로 만나게 된 원득(도경수 분)이 그려졌다. 

홍심은 자신을 보는 사람마다 "혼인을 안한 너 때문"이란 소리를 들었다. 父연씨 마저 "모두 혼인 문제로 들들 볶겠다 무슨일 생길까 불안하다"고 걱정했다.  홍심은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시켰다. 

세자(도경수 분)은  정제윤(김선호 분)과 마주하게 됐다. 제윤은 조사를 통해 내의원과 관련된 계획된 모살(미리 게획하여 사람을 죽임)이라 추측했다. 약방의 책도 모두 샅샅이 살펴봤다고 했다. 이때, 모살된 여인의 기록들을 전했으나 원득은 이를 막았다. 자신을 독살하려던 배후가 김차언(조성하 분)이라면 연관된 건 당연한 일이라며, "아무래도 난 처음부터 답을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세자는 방에 돌아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사그러들지 않는다"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이어 어릴 적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준 소녀를 떠올리며 "복수를 해야겠다, 널 죽이 죄, 날 능멸한 죄, 그 값을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 결심했다. 

세자는 동주(도지한 분)과 기우제를 다녀오던 중, 괴한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김차언이 보낸 무연(김재영분) 악당들이었다.  두 사람은 서둘러 도망쳤으나 일당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동주는 세자의 목에 칼을 대더니, 자신의 뜻을 따라달라했다. 바로 세자와 옷을 바꿔입는 것이었다. 동주가 세자라 착각한 일당들이 뒤를 쫓았고, 동주는 부리나케 이를 피해가던 중 절벽 앞에서 화살을 맞아 떨어지고 말았다.

 

그 사이, 동주의 옷을 입고 도망치던 세자는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세자는 사라졌단 소식은 왕의 귀에도 들어갔다. 세자빈 역시 이 소식을 들으며 "돌아오셔야 한다, 반드시 주검으로, 제 눈 앞에 돌아오셔야 한다"며 빌었다. 

홍심은 박영감에게 약초를 팔러갔다. 하지만 박영감은 홍심에게 다섯번째 첩이 되어달라 제안했다. 
홍심은 "제겐 정혼자가 있다"며 이를 거절하고 나왔다. 이때, 박영감이 나타나 홍심을 방에 가뒀다.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며 문을 잠궜다.  

홍심父 원씨는 쓰러진 세자를 발견해 약초로 치료했다. 그가 세자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마침 세자가 깨어났다. 말을 해보라고 했으나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어디사는 누구인지 물었으나, 세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기억상실을 예고했다. 

원씨는 홍심이 강압적인 혼례요구로 곤장을 맞고 있단 소식을 들어싿. 홍심은 "혼인을 약조했다"며 곤장질을 맞으면서도 이를 거부했다. 원씨는 "원득이가 돌아왔다"고 말하면서, 세자를 원득이라 불렀고, 기억을 잃은 세자가 원득이로 등장하면서 한순간에 홍심의 정혼자가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일의 낭군님'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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