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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재수술, 1차 수술의 문제점과 그 원인을 찾는 것이 핵심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기사입력 2018/09/10 18:10

[사진제공 : 원진성형외과]

[사진제공 : 원진성형외과]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후각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얼굴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코성형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코성형은 보형물을 삽입하여 코의 크기와 높이 그리고 콧볼의 모양 등 변화를 주는 수술로 낮은 코성형, 휜코성형, 복코성형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수술 후 자신이 원하는 코 모양과 다르거나 보형물이 너무 높은 경우, 그리고 보형물이 심하게 움직이는 등 수술 후 부작용과 함께 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 전체 얼굴과의 부조화로 인해 재수술이 필요하게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원진성형외과 관계자는“코 재수술은 1차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재수술은 1차 수술 6개월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성급하게 결정해 조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조직이 안정화 된 후,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코성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숙련된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 받는 게 좋다”고 했다.

재수술이 필요한 첫번째로는 콧대가 휘어져 보이는 경우다. 보형물이 들어간 공간이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을 때 생기며 기존의 보형물을 빼내어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동일하게 만들어 준 후, 모양에 맞게 다듬은 보형물을 다시 넣어주어야 한다.

두번째,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는 보형물이 뼈와 골막 사이에 제대로 위치하지 않았거나 수술 중 골막이 찢어져 삽입한 보형물이 정확하게 고정되지 못했을 때 나타난다. 이때는 보형물을 골막 아래 제대로 위치하게 만들어 줘야 하는데 비개방형으로 재수술 할 경우 골막을 분리시키는 데 섬세한 기술이 요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세번째는 보형물에 의해 코 끝이 변형된 상황이다. 보형물로 콧등을 과하게 높이거나 코 끝 성형을 따로 하지 않고 실리콘으로 코 끝을 높일 경우, 시술에 문제가 없더라도 체질적으로 피부가 얇아지거나 압박을 받았을 때 나타난다. 재수술 시에는 코 끝 보형물을 제거 후 변형된 연골을 재건한 후 연골, 진피 등 자가조직을 이용하여 코끝 모양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구축은 보형물을 삽입한 주변 조직이 딱딱해지고 수축되어 피부를 당기거나 코 수술 후 발생한 염증을 방치했을 때 생긴다. 이 경우 비중격 연골이나 기증 연골을 이용한 연장술을 통해 개선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코 재수술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증상에 따른 세심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으로 1차 수술의 실패 원인을 파악하며, 개인마다 다른 얼굴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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