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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핫플레이스 소호에서 패션한류 띄운다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5 14:23

콘텐츠진흥원, 상설 쇼케이스 마련
디자이너와 바이어 상시적으로 연결
뉴욕패션위크 기간 컨셉코리아 행사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패션 한류를 알리는 상설 쇼케이스가 등장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5일(현지시간) 맨해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의브랜드 융복합 쇼케이스 ‘더 셀렉츠(The Selects)’를 소호(SOHO) 지역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 마련된 패션한류 융복한 쇼케이스 '더 셀렉츠' 내부 모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콘텐츠진흥원은 “더 셀렉츠는 한국 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문화 허브로서 판매, 컨설팅, 마케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호는 글로벌 패션 메카로 불리는 맨해튼 내에서도 새로운 실험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지역이다. 이곳에 상설 쇼케이스를 띄워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 마련된 상설 쇼케이스 '더 셀렉츠'의 외부 모습.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지금까지 패션한류를 알리기 위한 팝업 매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시적으로 디자이너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일종의 B2B(기업 간 거래) 판매 채널 역할도 맡게 된다.

이곳에 10개의 국산 브랜드가 처음 입점한다. 라이(LIE), 카이(KYE), 더 센토르, 분더캄머, 허환 시뮬레이션, 히든 포레스트 마켓, 노앙(Nohant), 비욘드 클로젯, 비뮈에트, 소윙 바운더리스(SWBD) 등이다.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는 “이곳에 입점하면 무엇보다 ‘소호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라는 상징성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한류를 전세계에 알리는 목적의 올해 두 번째 컨셉 코리아(S/S 2019)는 뉴욕패션위크(6∼14일) 이틀째인 7일 소호 지역의 스프링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F/W 2018)에 이어 이청청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라이’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재미교포 2세 형제인 김인태ㆍ인규 디자이너의 ‘이세’(IISE) 컬렉션이 컨셉 코리아에 처음 참여한다.


뉴욕=심재우 특파원 jwsh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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