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사회에 적극 다가서겠습니다”

매트 리브스 주상원의원 후보
칼리지페어 현장 방문해 소통
21일 한인회관서 ‘후원의 밤’

한인 밀집지역 주상원의원 후보로 출마한 매트 리브스(공화) 변호사가 중앙일보 주최 칼리지페어를 찾아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리브스 후보는 지난 15일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에서 열린 ‘2018 애틀랜타 아시안 아메리칸 칼리지페어’ 현장에서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 행사인 경품 추첨에 참여했다.

리브스 후보는 행사장 부스와 세미나실 부근을 돌아다니며 자신을 알렸다. 매트를 알아본 한인 학생부터 학부모들이 인사를 나눴다. 또 한 한인 원로는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를 물심양면 도운 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기자에게 “주 정부 오피스가 1000만명의 조지아 주민을 상대하는 것 같이 넓은 지역을 맡는 주 상원 역시 거리감이 있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좀처럼 가깝게 여기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선되면) 내 임기를 통틀어 거리낌 없이 지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목표를 세웠고, 실천할 것”이라며 “(행사장이 있는) 이곳 스와니를 비롯해 선거구 지역 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호하며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5년간 정말 열심히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매트 리브스 후보는 “나를 지지하는 한인들의 모임이 금요일에 열린다고 들어 감사하다”며 “오늘 이(칼리지페어) 자리에 온 것부터 영예롭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리브스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들의 ‘후원의 밤’ 행사는 21일(금) 노크로스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허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