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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인근 공원에 경비행기 추락…3명 사망


경비행기가 풀턴카운티의 한 공원으로 추락해 3명이 숨졌다.

애틀랜타 경찰당국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10분께 풀턴카운티 공항에서 2마일 떨어진 I-285 고속도로 인근의 ‘잉글리쉬 파크’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탑승객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직후 출동, 화재를 진압한 뒤 공원 풋볼 경기장에 떨어진 비행기 잔해와 시신을 확인했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심하게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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