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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스켓’ 행사 열려

노인회, 아시안센터등 전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는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교회는 지난 23일 주일 예배에서 ‘사랑의 바스켓 러빙 터치’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연합교회는 매년 성탄 주일에 모인 헌금의 일부를 환우, 격려가정, 그리고 지역 단체 등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교회 측은 아틀란타 노인회와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패밀리센터, 그리고 사랑의 천사포 등에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시안 비영리단체인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대표 지수예), 노숙자 구제봉사 활동을 펴고 있는 디딤돌 선교회(제임스 송) 측에도 헌금의 일부를 전달했다.

아울러 목회자와 선교사는 물론, 교회 내 일반 가정, 시니어, 장애우, 학생, 그리고 긍휼의 집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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