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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 한국타이어 77주년 선언문 채택

테네시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한국타이어 77주년을 기념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짐 듀렛 시장은 최근 한국타이어 본사의 77주년을 축하하는 카운티 정부 선언문을 채택, 전일환 한국타이어 클락스빌 공장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타이어 전문지 ‘모던 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듀렛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한국타이어의 헌신과 기여에 보답하기 위해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0월 연간 550만 본을 생산할 수 있는 150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생산공장을 클락스빌에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타이어는 1000여 명의 임직원을 채용,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전일환 법인장은 “듀렛 시장과 카운티 정부의 깜짝 선언문 채택에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77년도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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