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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나세요”

둘루스에 있는 동안스킨케어가 동지를 맞아 22일 스와니에서 한인 노인을 위한 팥죽 효도잔치를 열었다.

김선미 원장은 이날 소들녘 식당에서 직접 팥죽을 서빙하고 안부를 챙기며 70여 명의 노인을 맞았다. 동안스킨케어 측은 올해 절기별로 한인 노인을 초청해 갈비탕, 삼계탕을 대접한 데 이어, 연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 잔치를 베풀었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이자 겨울 절기 6개 중 4번째 절기다. 소한(새해 1월 6일), 대한(새해 1월 20일) 두 절기만 남겨둔 채 한겨울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시기다. 그래서인지 천문학에서는 동지(12월 21일경)부터 춘분(3월 21일경)까지를 겨울로 정의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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