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 학생에 합법 신분 주자"
전국 '드림법안'운동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등은 17일 '드림법안 상원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수천명의 불법 체류 청소년들은 대학에 진학할 기회, 미래에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드림법안의 통과를 간절히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서 "드림법안은 이번주 국방예산안에 첨부돼 연방상원에 상정될 예정이다. 지역구 상원의원들이 이 법안 통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민족학교 등은 연방의원들에게 드림법안 지지를 요청하는 전화걸기 캠페인과 엽서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323)937-3718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