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립공원 입장료 공짜
포트야고·루즈벨트 공원 기념행사
조지아주 주립공원이 오늘(28일) 무료 개방한다.
조지아주 자연관리국은 28일 하루 동안 모든 주립공원 및 사적지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관리국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지아 주립공원들은 무료개방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포트야고 파크에서는 바이크·하이킹 길 청소대회를 실시한다. 파인마운틴의 FD 루즈벨트 공원은 이날 9시부터 가족 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하루동안 낚시면허는 필요없으며, 낚시대회 입장료는 5달러이다.
그러나 스톤마운틴 공원, 지킬 아일랜드, 레이크 레니어 공원은 주립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 입장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터넷(GeorgiaStateParks.org/parks-day)에서 찾아볼수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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