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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남침례회 총회 부회장에 김상민 목사 당선

워싱턴서 남침례한인교회 제33차 총회 열려


김상민 훼잇빌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황준석 목사) 제1부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목사는 지난 23~26일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인근의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정기총회에서 2명의 부회장 후보 가운데 당선됐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목사는 조지아 한인침례교회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예수잔치를 비롯한 침례교협 주최행사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사업에도 활동했다.

'부르심의 푯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에서는 신구임원 교체, 동성애 반대안 결의 등 다양한 안건의 논의됐다. 특히 이번 회장 선거에는 5명의 후보가 입후보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결국 새 회장에는 위성교 뉴라이프교회 목사가 선출됐다. 이밖에 제2 부회장은 최영이 도버한인교회 목사, 서기는 김태두 그린우드한인교회 목사, 그리고 회계는 김경도 루이스빌한인제일교회 목사가 각각 뽑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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