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메트로 애틀랜타 집값 소폭 상승… 4월 1.1%↑

지난 4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포함, 조지아주 주택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조사회사인 코어로직이 21일 발표한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4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 상승했으며 조지아주 주택가격은 0.2%상승했다. 지난 3월 조지아주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0.08% 하락했다.

4월 전국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2.6% 상승했다. 코어로직의 마크 플레밍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가격 상승은 주택구입자 세금혜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현상은 초여름까지 이어지다가 올 하반기부터는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4월 주택가격 상승세가 가장 큰 지역은 하와이(13.4%)로 꼽혔으며 메사추세츠(7.4%), 캘리포니아(7.3%), 버지니아(6.5%), 뉴 햄프셔(5.2%)가 뒤를 이었다.



반면 아이다호(-7.2%), 일리노이(-5.8%), 네바다(-4.6%), 메릴랜드(-4.3%), 워싱턴(-3.7%)지역은 오히려 주택가격이 하락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