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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 ‘4선 도전’

19-21일 후보등록…11월 5일 선거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이 4선에 도전한다.

해리스 시장은 13일 밤늦게 페이스북을 통해 “2020년 시작하는 4번째 임기에 다시 한번 둘루스 시장으로서 봉사하길 원한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해리스 시장은 “열정적인 주민들과 강력한 시의회, 둘루스를 위해 신바람 나게 일해온 재능있는 직원들과 함께 다시 시장으로 일하고 싶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해리스 시장은 지난 2월 애틀랜타 지역 70여 개 도시의 시장이 소속된 메트로애틀랜타 시장협회(MAMA) 회장에 선출됐다.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오는 11월 5일 치러진다. 후보등록은 8월 19-21일 기간 중 접수한다.

시의회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월 500달러에 회의마다 150달러씩 받는다. 시의원은 월 200달러에 회의 참석 시 150달러가 추가된다.

시의회 조례에 따르면 선출직 시의원은 원칙적으로 4년간 임기를 유지한다. 파트타임으로서 월급 또는 회의 참석 비용을 활동비로 받는다.

미국 시민이면 누구나 288달러의 자격검증비를 내면 시장 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이미 검증을 거친 시의원은 180달러를 내고 출마할 수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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