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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중학교서 실수로 급우에 공기총 쏴

귀넷 카운티의 한 중학교에서 공기총을 쏘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크릭랜드 중학교의 한 교실에서 한 학생이 공기총을 자랑하다가 실수로 급우를 쐈다.

킴벌리 버즈 교장은 “감사하게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이건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 물건을 학교에 갖고 온 학생은 징계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렌스빌에 있는 이 학교의 교칙에 따르면 플라스틱 총알(plastic pellets)을 발사하는 공기총, 서바이벌 게임용 총, 페인트볼용 총 등은 무기(weapons)로 간주된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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