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코로나19 검진 및 정보제공 다짐
비대위, 로렌스빌 보건소 방문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귀넷 카운티는 조지아주는 물론 미 전역 통틀어 한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한인들의 보금자리”라며 “보건소가 한인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 검사와 방역에 나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드리 아로나 지역 보건 디렉터 겸 CEO는 귀넷카운티 보건 관련 회의에 비대위 지도자들을 초대했다. 이홍기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상의 회장은 “보건부가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나서고 또 한인 사회를 보건 관련 회의에 초대해 감사한다”며 “코로나19 관련 보건 정보를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 코로나 방역에 함께하자”고 말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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