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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의 사랑 나눔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의 민생 본부인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가 30일 릴번에 있는 시니어 아파트에서 쌀, 라면, 김, 마스크를 한인 시니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인회는 이날 쌀 15파운드 50포대, 라면 박스(16개입) 50개, 김(16봉) 50개, 마스크(2매) 50묶음을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싱글맘 3명과 독거노인 44명 등 47명에게 전달했다. [사진 애틀랜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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