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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플라자의 사랑 나눔 박스

6개 교회에 총 120개 전달

아씨플라자 슈가로프 지점(점장 정경섭) 직원들이 지역 한인 시니어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아씨는 30일 오후 2시 애틀란타새생명교회, 슈가로프한인교회,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아틀란타벧엘교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성김대건한인성당 등 6곳에 아씨 나눔상자 총 120개와 쌀 15파운드짜리 총 120개를 전달했다. 아씨 임직원들이 이날 매장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 슈가로프 지점(점장 정경섭) 직원들이 지역 한인 시니어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아씨는 30일 오후 2시 애틀란타새생명교회, 슈가로프한인교회,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아틀란타벧엘교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성김대건한인성당 등 6곳에 아씨 나눔상자 총 120개와 쌀 15파운드짜리 총 120개를 전달했다. 아씨 임직원들이 이날 매장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씨플라자]

아씨플라자 슈가로프 지점(점장 정경섭) 임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애틀랜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아씨 직원들은 이날 애틀란타새생명교회, 슈가로프한인교회,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아틀란타벧엘교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성김대건한인성당 등 6곳에 각각 아씨 나눔상자 20개와 쌀 15파운드짜리 20포대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손수 마스크, 라면, 김, 과자, 음료 등을 담아 아씨 나눔상자를 만들었다. 정경섭 점장은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에 걸린 직원은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번의 테스트를 받아 음성이 나오면 업무에 복귀할 수 있으며 업무 복귀 전 주치의의 ‘완치’ 확인 편지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업무에 복귀하려면 72시간 동안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고열 및 호흡기 증상이 없으며 첫 증상 발현 이후 7일이 지나야 한다. 무증상 확진자는 최소 10일 이상 업무에서 제외된다. 정 점장은 “아씨플라자는 매일 업무 시작에 앞서 모든 직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면서 “고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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