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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 2019년 요금 인상 안 한다

예산회의 만장일치 승인, 공공 교통요금 모두 동결

시카고 교통국(CTA)이 내년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CTA 이사회는 14일 예산회의를 통해 2019년 운영 예산으로 16억 달러를 편성하고 시설 개선에 29억 달러를 투입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요금 인상 계획은 없다.

CTA 이사회는 "정리해고와 노선정리 등을 통해 긴축재정안을 만들었다"며 "내년도에 주정부 지원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년 들어 CTA 버스와 전철, Metra(기차), Pace(버스) 등 대부분 모든 공공교통 요금이 인상됐지만, 2019년도엔 서비스 요금 인상이 없을 예정이다.



한편 CTA는 2019년 레드라인-퍼플라인 현대화 작업을 하는데 모두 21억 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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