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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설계 고교 때부터…서버브 상의들 청소년 창업교실 개설

고등학생들에게 창업의 방법과 비즈니스 운영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북서 서버브 일원 상공회의소들에서 잇따라 개설된다.

14일 데일리헤럴드지는 청소년 창업 교육 전문 프로그램 ‘The Young Entrepreneurs Academy(YEA)’가 가을학기부터 서버브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참여하고 있는 타운은 마운트프로스펙트, 팰러타인, 데스플레인, 알링턴하이츠, 레이크 취리히, 링컨 스퀘어 등이다.

프로그램은 상공회의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인근 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9월에서 내년 5월까지 매주 수요일 3시간의 수업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동안 학생들은 자신만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계획서를 작성한다. 또 전문 비즈니스인들과 만나 실제 운영 사례를 들으며 월 매출 관리부터 파트너십 설계, 마케팅 캠페인 등에 대해 배운다. 끝날 무렵에는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등록하고, 트레이드 쇼에 참여해 투자자들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각 타운마다 참여학생은 24명으로 제한하고 등록비는 195달러다. 등록은 각 타운별 상공회의소에서 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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