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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ACT 11년만에 최고…2012년 졸업생 평균 17.6점

2012년 시카고 공립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평균 ACT 점수는 11년만에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CPS의 발표를 인용해 2011~12학년도 평균 ACT 점수가 17.6점으로 전년도 보다 0.4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11학년 중 대학수업 청강이 가능한 수준의 학생들은 지난해 7.9%에서 올해 8.9%로 늘어났다. 동시에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은 53.5%에서 43.4%로 줄어들었다.

또 Prairie State Achievement Exam를 통과한 학생들은 31%로 역시 지난해보다 2.7%p 많아졌으며, 특히 과학 고득점자가 늘어났다.



일리노이 주 전체 올해 고교 졸업생들의 ACT 평균 점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20.9점이며, 대학 청강이 가능한 학생들은 2%p늘어난 25%를 기록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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