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지역 5개 도시, 총영사관 순회영사 실시

시카고총영사관이 관할 지역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캔사스시티는 오는 17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9400 Nall Ave. Overland Park, KS 66207)에서 실시된다.

디트로이트는 24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2시반까지 디트로이트 한인문화회관(24666 North Western Highway Southfield, MI 48075)에서 진행된다.

5월에는 아이오와, 미네아폴리스에서 순회영사가 실시된다. 아이오와는 8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2시반까지며 장소는 드모인 한인연합감리교회(1009 Guthrie Ave., Des Moines, IA 50316)미정이다. 미네아폴리스는 22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2시반까지 미네소타 한인장로교회(5840 Humboldt Ave. N. Brooklyn Center, MN 55430)에서 실시된다. 켄터키는 6월 5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2시반까지 루이빌 임마누엘 한인교회(9615 Blue Like, Louisville, KY 40229)에서 시행된다.

한인들은 순회영사를 통해 여권, 비자 업무와 영사확인, 위임장,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 등록, 국적 업무,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총영사관은 “여권법상 전자여권 신청시 질병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나 2촌 이내 친족에 의한 대리신청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여권발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순회영사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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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캔사스 한인회 913-961-5203, 913-219-8066
디트로이트 한인회 248-872-2768, 248-342-8003
아이오와 한인회 515-556-7473
미네소타 한인회 612-202-2394, 651-260-3385
켄터키 한인회 502-423-9777

박춘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