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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정영애씨 홀인원 행운

글렌뷰에 거주하는 정영애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 씨는 3일 링컨샤이어의 크레인스랜딩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6번홀(파3·123야드)에서 친 공이 홀컵으로 바로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정 씨의 홀인원은 동반 라운딩을 하던 박양숙·윤정아·김정숙 씨가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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