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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선수들이 7일 BCS 챔피언십 승리가 확정되자 감독 닉 사반에게 음료수를 퍼붓고 있다. [AP] |
노틀담대는 7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BCS 챔피언십에서 앨라배마의 높은 벽을 실감한 채 14-42로 완패했다.
전국 타이틀 대회에서 24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노리던 노틀담대는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터치다운을 허용하고 전반에만 28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해 BCS 챔피언십에서도 승리했던 앨라배마는 이날 무려 529야드를 전진하는 동안 상대 공격을 302야드로 묶는데 성공해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앨라배마의 쿼터백 A. J. 맥카론은 28개의 패스를 던져 20개를 성공시키며 264야드를 전진했고 가로채기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며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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