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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마일 자전거횡단 도전한다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1/18 13:37

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

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의 ‘Ragbrai Route 자전거 아이오와 횡단’에 도전하는 회원들이 17일 산수갑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사진=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 제공]<br><br>

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의 ‘Ragbrai Route 자전거 아이오와 횡단’에 도전하는 회원들이 17일 산수갑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사진=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 제공]

중년을 넘어선 시카고 한인 사나이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회장 지재환)이 오는 7월 ‘Ragbrai Route 자전거 아이오와 횡단 2013’에 도전한다. 올 해 41년째 열리는 ‘Ragbrai Route 자전거 횡단’은 총 470마일 거리를 달린다. 매년 1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올 해 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에서는 지재환 회장을 비롯 김평순 총무, 조용호 전 체육회장, 권기원 수퍼프리마 대표 등 10여명이 참가한다.

17일 오후 나일스의 산수갑산에서 첫 준비모임을 가진 지재환 회장은 “아이오와 주의 서부, 주 경계에서 출발해 동부 미시시피 강까지 총 470마일을 달리는 만만치 않은 여정”이라며 “매일 캠핑을 하며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 등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만치 않은 거리로 행사 전까지 1천 마일을 달리는 연습을 계획 중”이라며 “당초 레익 미시간 완주를 계획했으나 처음 참가하는 회원들을 위해 강도 높은 코스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투어 코리아 사이클 클럽은 Ragbrai Route 자전거 아이오와 횡단에 이어 한국의 4대강 자전거 도로 완주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평순 총무는 “한국의 4대강 주변에 1천Km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됐다. 4대강 자전거 도로 완주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며 “한인들이 건강을 생각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 도전이 한인사회에 자전거 타기 저변이 확산되는 밑바탕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agbrai Route 자전거 아이오와 횡단 2013’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열리며 횡단 중 40여개의 도시를 지나간다. 문의=773-230-3165.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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