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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인기 질주


나일스 AMC 상영중


한국판 엑소시스트 영화 ‘검은 사제들(영어 제목: The Priests)’에 대한 시카고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은 한국에서 관객수 535만을 돌파하는 등 올 연말 막판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시카고에서도 지난 4일 개봉 이래 연장상영에 돌입했다.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톨릭의 퇴마 의식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이지만 개봉 첫달에 역대 한국영화 11월 월간 기준 최고 흥행작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영적으로 위기에 처한 소녀 영신(박소담)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카톡릭 교단의 김 신부(김윤석), 신학생 보조신부인 최 부제(강동원)가 악령과 싸우는 모습을 담아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나일스 AMC에서 상영 중이며 자세한 상영 시간은 영화관 웹사이트(amctheat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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