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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이탈자’ 22일 개봉

“1983년에 도대체 무슨 일이 … ”

1983년과 2015년 서로 다른 두 시대를 배경으로 ‘타임슬립 스릴러’라는 신선한 장르의 영화 ‘시간이탈자’가 오는 22일 시카고에서 개봉한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 시대를 초월한 감성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조정석, 이진욱,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지환(조정석)과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건우(이진욱)가 서로 꿈을 통해 사랑하는 윤정(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 이미지들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시간이탈자’는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도 비중 있게 보도되는 등 해외 영화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흥미로운 설정과 숨막히는 긴장감, 그리고 최고의 캐스팅조합으로 탄생한 영화 ‘시간이탈자’는 5일 LA 개봉을 시작으로 22일 시카고를 비롯한 전 북미 극장 총 10개 관에서 확대 개봉한다.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 ‘시간이탈자’는 22일 AM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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