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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거침없는 질주

개봉 2주만에 500만 돌파
오는 6일 나일스 AMC 개봉

영화 ‘마스터’의 흥행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새해 첫날 50만518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544만509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1000만 돌파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이다. 곧 새해 신작들이 개봉하지만 눈에 띄는 화제작이 없어 당분간 마스터의 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나쁜 놈, 그 뒤에 숨은 더 나쁜 놈들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과정을 통해 동시대와 맞닿은 통쾌한 대리만족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에 조의석 감독의 연출력이 멋진 조화를 이뤘다.

한편 오는 6일 나일스 AMC에서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를 위한 한국 왕복 항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 후 티켓 인증 샷을 이메일(info@cjentamerica.com)로 보내거나 SNS에 해시태크(#MasterxAsiana)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에서 후원하는 항공권(이코노미 1인)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CJ-Entertainment.com) 혹은 페이스북(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을 참조하면 된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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