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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신속한 비준 촉구

커크 의원 추석성명서 발표

마크 커크(사진) 연방상원의원이 추석을 맞아 한미FTA 비준을 촉구했다.

공화당 소속의 커크 의원은 13일 추석을 맞은 한인들에게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국은 민주주의와 시장자유주의, 그리고 인권에 대한 신념을 미국과 공유하고 있는 중요한 우방이며 동반자다. 현재 심의 중인 한미 FTA를 신속히 비준함으로써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커크 의원은 또 “한국의 안보와 방어를 위한 미국의 확고한 약속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한미FTA 비준은 두 나라의 공고한 유대를 전세계에 알리는 강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한인들은 일리노이에서 나날이 귀중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기여를 하고 있다. 추석을 맞이하는 한인들이 큰 기쁨을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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