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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전통문화원 다양한 한국문화 전파 노력

킬린국제페스티벌 참가, 주재기업 상대로 한국문화 체험의 장 시연 펼쳐

지난 7월 29일 개관한 오송전통문화원(원장 최종우)은 미주 사회에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교육과 소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송문화원 개원 이후 지역사회 도서관에 오송전통문화원에 대한 안내를 위한 홍보지를 돌리는 한편 휴스턴 이외 주변 한인사회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토)에는 킬린지역에서 열리는 인터네셔널 페스티발에 참가해 킬린 한인동포들과 함께 다양한 한복시연행사와 함께 궁중행렬을 선보였으며, 오는 21일(토)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드라마 ‘대장금’의 첫 장면을 재현할 예정이다.

오송전통문화원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휴스턴과 전 미주에 알리는 일을 하는 한편, 휴스턴에 거주하는 현지상사 주재원들을 상대로 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 19일(목) 2회에 걸쳐 SK이노베이션 에너지사업개발본부(SKE&P 대표 최동수)의 글로벌 임직원 14명이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송전통문화원에서 실시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에 참가한 SK E&P 글로벌임직원들은 오송전통문화원에서 ▲한복체험 ▲예절교육 ▲다도체험 ▲종이접기 ▲전통음악감상 등 기존의 5가지 체험교육과 한국홍보영상 시청 및 한글로 자기이름쓰기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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