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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재즈 워쉽 밴드 ‘크로스 웨이브’ 콘서트 개최

봄을 맞아 가족∙연인이 함께 즐기는 JAZZ WORSHIP

재즈 워쉽 밴드 크로스 웨이브(리더 이태용)가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오는 3월 10일(토) 오후 6시 30분 캐롤톤 H-MART 열린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드림아트 뮤직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텍사스 중앙일보 문화사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의 모든 수익금은 장애인 센터에 전액 기부된다.

이태용(드럼), 신승준(섹소폰), 이나경(베이스 기타), 한기림(기타) 등 4인조 밴드로 구성된 크로스 웨이브(CROSS WAVE)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2017년 9월 "Power Of The Cross"라는 재즈 찬양 앨범을 발매하여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크로스 웨이브의 앨범 "Power Of The Cross"에 수록된 음악 중 7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방영수, 재즈보컬 임채희, 찬양 사역자 강치홍 전도사가 객원보컬로 출연해 ‘Above All’, ‘내 영혼이 은총입어’, ‘Here I am Again’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원로가수 하청일씨가 특별출연해 ‘주의 은혜라’와 ‘내가 먼저’ 등 2곡의 찬양을 부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하모니를 선사한다.



콘서트 티켓은 10달러로 북나라(972-245-2665), 전화예매(940-597-9681), 현장 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과 공연 관련 문의는 크로스 웨이브 리더를 맡고 있는 이태용 씨(전화 940-597-9681)에게 직접 문의하면 된다.

윤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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