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 5회 프랑스 청소년 꿈 발표제전’ 개최

프랑스 한국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담아

나의 꿈 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이정석)가 주관한 ‘제5회 프랑스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지난 2월 24일 프랑스 파리 한글의 집에서 개최됐다.

프랑스 거주 10년 이상된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교 3학년까지의 13명의 프랑스 중고교에 재학중인 한국계 자녀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는 박선영 프랑스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손창현 이사장은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무엇보다 용감하게 자신의 꿈을 선보이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꿈을 이루는 마음에 필요한 ABC( A: Aspiration, B: Belief, C: Courage)를 꼭 기억하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파리를 중심으로한 몽플리에 등 프랑스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프랑스 중고교에 재학 중인 한국계 청소년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1등 수상의 영예는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층의 사람들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주는 의사가 되어 사회를 밝게하겠다는 소망을 발표한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13세의 Marie Le Blach(Paris Neuilly)가 받았다. 2등상의 영예는 자스민 아자(몽펠리에), 양정윤(Paris Cachan), 3등에는 이민종(Paris), 이영현(몽펠리에)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최이룬 송이아, 최이진, 강희범, 태오선 가이르, 수현 보냉, 이예진, 이재연 등이 받았다.



나의 꿈 국제재단은 올해의 경우 국가별 대회는 물론 대륙별 대회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 제공: 나의 꿈 국제재단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