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kyo Garden Cathering(TGC) NSF 관련 식품안전세미나 개최

“안전한 식품 서비스 통해 파트너사 비즈니스 성공 돕는다”

지난 8일 (목) 오후 1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는 Tokyo Garden Cathering(이하 TGC)이 산하 가맹점주 및 관련 종업원에게 NSF에 관련된 식품안전 교육(Annual Food Safety Training)과 함께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한인기업 TGC는 텍사스 주 전 지역에서 대형마켓, 병원, 대학교, 관공서 등에 230여개의 스시바를 운영하고 있는 스시바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이날의 세미나에는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TGC 관계자들의 특강을 경청했다.

TGC식품관리팀의 강사들은 ‘안전한 식품을 서비스하는 것은 옵션이 아니다’라는 명제를 제시하고 식품안전은 사업자의 비즈니스의 성공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TGC가 제공하는 ‘TGC SEAFOOD HACCP PLAN’에 대해 설명하고 각 매장마다 식품안전을 위한 ‘워닝 태그’(Warning TAG)를 부착해 고객들에게 주의를 환기하고, 식품 용기 등의 사용, 사용 후 매장에 대한 청결상태에 대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공공의 안전을 위해 식품을 어떻게 서브할 것인가?, 인스펙션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식품취급 업소 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리소스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TGC관계자들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의 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됐다.

TGC사의 김경 수퍼바이저는 “오늘 개최된 식품안전을 위한 교육세미나는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려는 본사의 의지를 밝히고 고객들의 식품수급과 먹거리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고 말하고 “식품위생에 대한 기준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회사와 파트너사들에 자긍심을 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