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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돌, 북텍사스 거주 출연자 13명

이번 시즌에서 DFW지역 출신 톱스타 탄생하나

전세계적으로 문화적 아이콘으로 방송되고 있는 오디션 포맷의 경쟁 프로그램의 초창기
때 등장한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이 3월 11일을 첫방송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 미국 할리우드 탑스타인 루크 브라이언, 케이티 페리, 그리고 라이오넬 리치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시청률과 관심도가 기대되는 추세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참가자들도 있어 달라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노에 거주하는 Ron Bultongez와 맥키니에 거주하는 Harper Grace는 11일(일) 오후 7시에 ABC채널에서 리얼리티 보컬 경쟁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Ron Bultongez의 친구들과 팬들은 첫방송 저녁, 플레이노에 위치한 키친 앤드 바(Plano Kitchen and Bar)에서 그를 응원하는 파티를 열어 한자리에서 첫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



한편 Bultongez와 Grace외에도 북텍사스에 거주하는 아메리칸 아이돌 오디션 참가자가 11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롤톤에 거주하는 Griffin Tucker을 포함해 어브리, 달라스, 사우스 레이크 지역 등에서 출연한다. 다음 몇 달간 진행될 아메리칸 아이돌 새로운 시즌에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출신의 탑 스타가 탄생될지 기대해볼만하다.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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