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전문가네트워크, 10월 20일(토) ‘Y.E.S. 청소년 세미나’ 개최

한인 2세들의 리더십 신장과 커리어 개발을 위해 한인전문가네트워크(KAPN, 회장 박규현)가 매년 개최하는 Y.E.S.(Youth Empowerment Seminar) 세미나가 올해는 10월 20일(토)로 잡혔다.

올해 세미나는 UT달라스대학(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나빈 진달 경영대(Naveen Jindal School of Management) 건물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등록비는 1인당 20 달러로, 점심식사가 포함된다. 사전에 등록을 해야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데, 이벤트브라이트(yeschallenge.eventbrite.com)에서 할 수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및 타문화권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한인 2세 청소년들에게 리더십과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되는 경험담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다양한 그룹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수석 데이터 과학자(Senior Data Scientist)로 근무하고 있는 헤나 크로우캄프(Hanna Kroukamp), 도요타에서 수석 기획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데이비스 손(Davis Son), 빌보드에서 케이팝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 마이클 리(Michael Lee) 비만수술 전문의, 그리고 UT달라스대학 한인학생회 남지현 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인전문가네트워크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세이 콘테스트를 통해 장학생도 선발할 계획이다.

KAPN 박규현 회장은 “한인 2세들의 리더십 함양과 커리어 발달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했다”며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