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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KYH, 10월 29일(월) ‘미국내 한국기업 위한 회계 세무 세미나’ 연다

미국 최대의 한국계 회계법인 중의 하나인 KYH가 ‘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 세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주 동남부 최대 회계법인인 KYH(Ko, Yun and Hwang, LLP)는 오는 29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I10과 KIRKWOOD가 만나는 Embassy Suit Hotel Energy Corridor에서 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 세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KYH 회계법인은 미국 내 한국기업에 최근 개정된 주요 회계 기준 변경사항 및 미국 연방세법 개정 내용에 대해 조지아주 애틀란타와 알라바마주 어번 및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순회 세미나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개주의 주요 산업에 대한 회계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특히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Oil and Gas Properties accounting & valuation’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세미나에 다뤄지게 될 주제로는 ‘개정된 미국회계기준: 수익 인식과 리스 회계처리’, ‘세제 개정안-법인세법’, ‘미국 내 주재원 및 파견자 들의 개인 소득세’, ‘미국 회계기준에 따른 석유와 가스 사업 관련 회계처리’, ‘석유와 가스 유정 자산의 평가방법’이며 KYH Auburn 박진수, 임종권, KYH Houston의 김춘택, Danny Zambrano, Tom Ramos(BDO Houston Office)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휴스턴 지역에서 개최되는 ‘KYH 텍스세미나’와 관련 고성환 KYH파트너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세무현안들에 대해 기업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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