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평화통일강연회’ 개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한반도 통일과 안보에 대한 인식 높이는 계기
김기훈 휴스턴평통회장은 “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해 한반도 정세에 밝은 정세현 전 장관의 강연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평통자문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평화통일강연회에 강사로 초청되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1997년 국토통일원 공산권 연구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3년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1998년 제 11대 통일부 차관, 29, 30대 통일부 장관, 2006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2015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2017년 9월부터 한반도 평화포럼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8년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의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는 주휴스턴총영사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가 주최하며 오송전통문화원이 후원한다. 문의713-408-7654.
휴스턴 = 이덕용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