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투자여건 잇점 적극 홍보

달라스시 투자유치단 및 한인상공회 본국방문

달라스 국제통상국 부국장인 제니퍼 리(Jennifer Li)를 포함한 투자유치단 일행과 한인상공회 임원들이 주축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본국방문 일정을 밝혔다.

제니퍼 리(Jennifer Li) 달라스시 부국장은 이번 방문에 있어 “시에서 ‘달라스를 사세요(Buy the Dallas)’라는 캐치 플레이어를 내 걸고 한국의 경제성장에 매력을 가지고 달라스 홍보 및 해외 자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짐하며, 또한 달라스가 미 중심부에 위치한 물류거점도시로서의 비즈니스 및 일거리 창출 등 달라스의 투자여건 및 잇점을 적극 홍보하므로써 한국기업의 지상사 유치에 큰 포부를 전했다.

방문 첫날인 4월 4일에는 서울에서 대한상공회 후원하는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서울시청을 방문 계획이며, 4월 5일에서 6일은 대구시와 구미시를 방문 시관계자와 통상관련 미팅에 이어 구미공단 기업체를 견학, 4월7일에는 부산에 내려가 한진등 기업체를 견학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