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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부동산 경기 회복 가장 빠를 것

달라스-포트워스(Dallas-Fort Worth) 지역이 내년 말부터 가장 높은 부동산 경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미 주요 언론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달라스-포트워스는 2008년 1.4분기에 주택 평균 중간 가격 15만1,930달러, 2009년 4/4분기에는 16만1,690달러를 기록해 6.4%의 가격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 중부 인디애나폴리스는 2008년 1/4분기에 12만2,940달러, 2009년 4/4분기에 13만630달러로 6.3%의 가격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2위를 기록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뉴올리언스는 15만3,850달러와 16만2,600달러를 각각 기록해 5.7%의 가격 상승률, 애틀란타는 17만7750달러와 18만7,640달러를 각각 기록해 5.6%의 가격 상승률로 각각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몽고메리 5.5%, 멤피스 5%, 모빌과 어스틴 4.7%, 휴스턴 4.6%, 세인트루이스 4% 등의 도시가 미 전국에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10대 도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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