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플라자 11월 중순 오픈 예정

플레이노점 제2차 임대 설명회 개최

18일 오후 2시에 아씨 플라자 플레이노점 김성기 사장은 제2차 임대 설명회에서 “11월 중순 오픈예정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기 사장은 아씨 플라자 입점을 권장하면서 플래이노 지역은 안정된 소비자층이 많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아씨플라자는 플레이노 지역의 한인사회 중심지가 될 것으로 한인 70%, 타민족 30% 비율로 매출목표를 정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센타 등의 문화적인 공간도 배려하고 있다.

높은 구매력을 가진 한인 및 아시안들의 급격한 유입으로 성장 잠재력이 아주 큰 지역인 플레이노에 위치한 아씨 플라자는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직접 임대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 이 지역에 아씨 플라자가 빨리 오픈되기를 기대하는 분들이 참석하여 마켓 내부를 둘러보며 아씨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및 임대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 들었다.

장차 달라스 북부지역의 새로운 한인 보금자리로 탄생할 아씨 플라자 플레이노점이 전체 쇼핑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씨 플라자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공간에 대해서도 임대가 가능한데, 현재 입점 가능 업종으로는 전문한식당, 분식당, 카페, 이태리 식당, 아이스크림점, 보석점, 안경점, 미용실, 이발소, 화장품, 사진관, 노래방, 학원, 여행사, 보험 에이젼트 등이 있다.
또한 전문 업종으로는 내·외과 병원, 한의원, 치과, 변호사, 회계사 사무실 등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에는 인테리어 비용을 별로 안들이고 전문 한식당, 토탈 Beauty Center, 노래방 등을 꾸밀 수 있는 임대공간들이 있다.

이미 입점이 확정된 업체로는 아틀랜타에 8개의 분점을 가진 전문제과점인 Mozart Bakery와 달라스 최고의 중국 요리점인 동보성, 장리나 건강 마을, 모닝 글로리 달라스 총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아씨 플라자는 이미 다수의 직원들이 채용되어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으나 추가로 생선부, 정육부, 반찬부, 야채부, 사무실, 그로서리 직원, 캐쉬어, 파트별 부장급 등 각 분야에 약간 명을 모집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972-517-1300이나 214-207-3254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 아씨 플라자 플레이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