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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열기 가득했던 한해,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문화센터 ‘열린 문화의 밤’ 행사
강좌별 발표회 및 투맨 뮤직 특별초대공연

달라스 한인들의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앙일보 문화센터가 2015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열린 문화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12일(토) 오후 6시부터 캐롤튼 H 마트 열린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문화의 밤 행사는 총 9개 강좌 100여명의 회원들을 초청,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좌별 소개 및 장기자랑으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달라스 한인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투맨뮤직의 김형태, 차유진씨의 특별공연으로 송년 모임의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중앙일보 문화센터는 현재 생활 꽃꽂이, 라인댄스, 문학교실, 성인미술, 스마트폰, 아이싱 데코레이션, 요가, 아로마테라피, 키보드 등 총 9개의 강좌들이 진행되고 있다. 강좌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30대부터 80대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남녀노소를 초월해서 한결같다.

문정 중앙일보 문화센터 원장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문화센터가 1년 남짓한 시간을 통해 달라스 한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 더 나은 문화센터가 되기 위해 마련한 조촐한 자리니 만큼 회원들 모두 함께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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