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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믿음장로교회, 창립 18주년 기념 선교비전집회 개최

11월 2일부터, 임한곤 선교사 초청

새믿음장로교회(담임목사 이인승)가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11월 2일(금)~4일(주일)까지 3일동안 창립을 기념하는 선교비전집회를 개최한다.

교회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새믿음장로교회는 이번 선교비전집회의 강사로 멕시코에서 선교사역중인 임한곤 선교사를 초청했는데, 임한곤 선교사는 이번 선교비전집회에서 신약 고린도전서 9: 16절의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라는 주제와 ‘빛이 사자들이여’라는 502장의 찬송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11월 2일(금)~ 4일(주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집회에서는 2일(금) 저녁 7시 30분, 행 27장의 ‘복음전할 사명이 남아있기에’, 4일(주일)에는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주일 2부예배, 행 16:19~31: 그 주 예수를 믿으라)에 걸쳐 은혜의 선교비젼집회가 펼쳐진다.

강사인 임한곤 선교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South Carolina C.I.U신학교를 수료하고 1989년 예장합동 GMS와 SIM에서 합동으로 파라과이로 파송돼 개척사역과 신학교 사역을 27여년간 담당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멕시코에서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담임목사는 “이번 창립 18주년을 맞는 선교비전집회에 휴스턴의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남미 파라과이와 멕시코에서 선교사역을 담당하시는 임한곤 선교사님의 활동 간증을 통해 선교사의 직분의 의미를 알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주 예수를 믿는 놀라운 믿음의 역사가 온 성도와 휴스턴과 미국과 전세계로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은혜 받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휴스턴 지역의 성도들을 초청했다.

미국장로회(PCA) 한인남부노회 소속의 새믿음장로교회는 이인승 목사가 지난 2000년 10월 개척한 교회로, 2010년 뉴송교회와 통합하며 교회명을 믿음장로교회에서 새믿음장로교회로 변경했으며 2010년 클레이의 지금의 위치로 옮겨오며 광명교회와도 통합을 이뤘다.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담임목사는 PCA한인남부노회장을 3차례 연임하는 한편 휴스턴 기독교교회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새믿음장로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충성되이 봉사하고 있는 목회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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