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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류의 장”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협회(KSEA)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제 2회 PDF 세미나 어스틴에서 개최한다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Korean-American Scientists & Engineers Association, 이하 KSEA)가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PDF(A New Tech-oriented Professional Development Forum) 세미나를 옴니 호텔(Omni Austin Hotel Downtown)에서 개최한다.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Korean-American Scientists & Engineers Association, 이하 KSEA)가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PDF(A New Tech-oriented Professional Development Forum) 세미나를 옴니 호텔(Omni Austin Hotel Downtown)에서 개최한다.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협회(Korean-American Scientists & Engineers Association, 이하 KSEA)가 지난 2017년 11월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에서 열린 첫 PDF에 이어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제 2회 PDF(A New Tech-oriented Professional Development Forum) 세미나를 어스틴 옴니 호텔(Omni Austin Hotel)에서 개최한다.

제2회 PDF 세미나에서는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기술(Technology)과 마켓(Market) 흐름,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의 흐름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인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KSEA 측은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 전공 박사후 과정 혹은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 조교수, 초급경력의 연구원 등 젊은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인, 학생들도 참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인과 학생들은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 위주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의 연령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SEA 관계자는 “3일 간 진행되는 세미나의 각 세션에는 코스타리카 대사관을 비롯해 대학 교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2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며 많은 미래의 과학자들과 일반인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한편, PDF 세미나의 첫째 날인 21일(금)에는 오후 1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45분부터 6시까지 텍사스 주청사와 삼성 견학이 진행된다.

삼성 견학 후 7시 10분부터는 ‘Invent the Future-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2시 간 가량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2일(토)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식사가 예정된 오후 6시까지 총 3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당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감성문화산업– BTS and JSO’라는 주제로 ‘마켓 트렌드 세션(Market Trends)’이 진행된다.

마지막 일인23일(일)에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세션이 구성된다.

PDF 세미나의 등록비는 159달러며, 세미나 등록이 아닌 당일 각 세션을 개별적으로 등록하는 경우에는 금요일 99달러이며 토요일 98달러, 일요일 49달러다. 한편, KSEA 멤버는 세미나 등록 후 등록비 159불에서 40달러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SEA 측은 원활한 세미나 진행과 사전 준비를 위해 호텔 및 세션 등록은 당일 현장 등록보다 온라인을 통한 사전 등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세미나 온라인 등록은 PDF 웹사이트(pdf.ksea.org/2019)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703-748-1221로 하면 된다.

한편 세미나가 열리는 옴니 호텔은 4140 Governors Row, Austin, TX에 위치한다.

한편, 1971년 당시 워싱턴 DC 에서 한인 유학생 69명으로 창설된KSEA는47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초창기 한인 1세대에 이어 이제는 1.5세, 2세 한인과학기술자들이 대거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세대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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