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 개최 예정

오는 21일(목) 오후6시쉐라톤브룩알로우홒 호텔에서

지난해 제 18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 19기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 이하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가 오는 21일(목) 공식 출범한다.

제 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신임 박요한 회장은 지난 10일 휴스턴지역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내고 오는 21일(목) 오후 6시에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제 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이 메일에서 박요한 회장은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주제를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주평통은, 2018년 4 월 27 일 남북정상회담을 필두로 시작된 남북 정상간의 새로운 만남, 그리고 역사적인 북.미 정상간의 만남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8 천만 겨레의 마음에 평화와 번영을 약속하는 통일한반도의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었다”고 밝혔다.

이제 이 희망의 닻을 더욱 높여 꿈에도 소원인 평화통일의 푸른 바다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회장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는 세가지 강령을 가슴에 담고 평화통일운동에 묵묵히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 제 19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는 △반드시 이루어야 할 그리고 이루어질 평화통일을 찬찬히 ‘준비하는 평통’ △평화통일을 바라는 간절함이 세대의 차이, 생각의 차이, 및 다른 모든 차이들을 아우르는 ‘함께하는 평통’ △지역사회 동포들과 주류사회에 평화통일의 꿈을 노래하는 ‘희망겨운 평통’이 될 것" 이라며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및 격려를 부탁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에 관한 문의: 박요한 회장 (832-919-4404); [e-mail], 김형선 간사 (832-715-4158)

이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