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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짐 노트웨어 연방하원 후보 지지 모임 개최

텍사스 7지구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 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대
오는 21일(화) 오후 6시 30분 고려원 식당에서

지난 14일에 개최된 행사에 짐 노트웨어 TX-7지역 공화당 후보(가운데)가 사진촬영을 했다.

지난 14일에 개최된 행사에 짐 노트웨어 TX-7지역 공화당 후보(가운데)가 사진촬영을 했다.

Texas District 7(TX-7)지역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짐 노트웨어(James Noteware)’의 선거캠프에서는 오는 21일(화) 오후 6시 30분 고려원 식당에서 TX-7지역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짐 노트웨어(James Noteware)’를 후원하기위한 모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오는 3월 3일(화)에 실시하는 공화당 후보 선출을 위한 후원모임으로 TX-7 구역구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한인들의 정치력을 신장시킬 수 있게 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비는 20불 이상이다.

짐 노트웨어 후보는 입증된 실적을 가진 광범위한 비즈니스 및 공공 서비스 리더십을 보유한 Texas Congression District District 7의 유일한 후보이다.

노트웨어 후보는 주요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을 포함하여 40 년 이상의 국가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국가 CPA 회사의 부동산 자문 서비스 국장, 대기업 조직 관리, 대형 워싱턴 DC 구조 조정 공공 기관 및 휴스턴의 공공 주택 및 지역 사회 개발 부서를 맡았으며, 휴스턴 국제 무역 센터 (ITC)의 공동 의장을 역임하면서 국제 무역, 외국인 투자 및 법적 이민에 중점을 두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짐 노트웨어 선거캠프의 한 한인회원은 “짐노트웨어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는 휴스턴시 주택국장으로 재임시에 휴스턴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50만불을 할당하는 서류에 사인을 한 담당자로서, 전 휴스턴 시의원이었던 브렌다 스타딕이 휴스턴시가 한인회관을 위해 50만불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다면, 짐 노트웨어 후보가 그 비용의 할 당을 승인한 바로 그 당사자였다”고 강조했다.

짐 노트웨어 후보

짐 노트웨어 후보

짐 노트웨어 후보는 1952 년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이민 농장 노동자와 농촌 농가의 아이들을 포함한 급우들과 함께 이 지역의 공립학교에 다녔으며, 1974 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토목 공학을 전공했으며 1976 년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짐 노트웨어 후보는 Booz, Allen & Hamilton에 합류하여 1979 년까지 Laventhol & Horwath에 대한 National Real Estate Advisory practice를 설립하고 미국 전역의 15개 사무소에서 250명의 전문가를 고용 및 관리하고 회사의 광범위한 Real Director로 임명됐다

이후 그는 뉴욕에 있는 Price Waterhouse의 부동산 자문 서비스 국장을 거쳐, 휴스턴에 본사를 둔 Maxxam Property Company (MPC)의 회장 겸 CEO로 지명되어 Fortune 500 대 기업인 Maxxam의 완전 통합된 상업용 부동산 자회사의 개발 및 운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부동산 개발업을 하고 있어서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에 짐 노트웨어 후보가 출마하는 TX-7지역구는 휴스턴의 서부 지역과 휴스턴 남서부의 Brays Bayou를 따라 다음과 같은 도시가 지구내에 있다.

벨레어, 벙커 힐 빌리지, 헤드윅 빌리지, 힐셔 빌리지,헌터스 크릭 빌리지, 저지 빌리지, 파니 포인트 빌리지, 사우스 사이드 플레이스, 스프링 밸리 빌리지, 웨스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등이다.

짐 노트웨어가 출마하는 TX District 7의 공약으로 ▲헬스케어-기존 개인건강 관리시스템을 보존하고, 가족을 치명적인 건강관리 관련 재정 손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건강관리정책 및 프로그램을 홍보 할 것 ▲총기 규제-합법적인 방식으로 무기를 유지하고 소지 할 수 있도록 2 차 수정 권리를 보호하는 것

이밖에 ▲홍수피해 예방 ▲국경 보안으로 상식적인 이민정책을 제시 ▲언론과 종교의 자유 ▲교통문제-국가의 도로, 고속도로 및 교량을 개선 ▲정부 학대로부터 납세자 보호- 납세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 겠다는 개인적인 약속을 한 유일한 공화당 후보라고 밝혔다.

짐 노트웨어 후보는 지난 14일에 개최된 ‘브렌다 스타딕(Brenda Stadig)’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동포들의 모임에 참석하기도 했다.

짐 노트웨어 후원회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면 KAforJimNoteware@gmail.com 또는 713-679-9260 으로 연락을 줄 것을 부탁하며,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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