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짐 노트웨어 연방하원 후보 지지 모임 개최
텍사스 7지구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 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대
오는 21일(화) 오후 6시 30분 고려원 식당에서
이번 모임은 오는 3월 3일(화)에 실시하는 공화당 후보 선출을 위한 후원모임으로 TX-7 구역구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한인들의 정치력을 신장시킬 수 있게 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비는 20불 이상이다.
짐 노트웨어 후보는 입증된 실적을 가진 광범위한 비즈니스 및 공공 서비스 리더십을 보유한 Texas Congression District District 7의 유일한 후보이다.
노트웨어 후보는 주요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을 포함하여 40 년 이상의 국가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국가 CPA 회사의 부동산 자문 서비스 국장, 대기업 조직 관리, 대형 워싱턴 DC 구조 조정 공공 기관 및 휴스턴의 공공 주택 및 지역 사회 개발 부서를 맡았으며, 휴스턴 국제 무역 센터 (ITC)의 공동 의장을 역임하면서 국제 무역, 외국인 투자 및 법적 이민에 중점을 두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짐 노트웨어 선거캠프의 한 한인회원은 “짐노트웨어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는 휴스턴시 주택국장으로 재임시에 휴스턴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50만불을 할당하는 서류에 사인을 한 담당자로서, 전 휴스턴 시의원이었던 브렌다 스타딕이 휴스턴시가 한인회관을 위해 50만불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다면, 짐 노트웨어 후보가 그 비용의 할 당을 승인한 바로 그 당사자였다”고 강조했다.
짐 노트웨어 후보는 Booz, Allen & Hamilton에 합류하여 1979 년까지 Laventhol & Horwath에 대한 National Real Estate Advisory practice를 설립하고 미국 전역의 15개 사무소에서 250명의 전문가를 고용 및 관리하고 회사의 광범위한 Real Director로 임명됐다
이후 그는 뉴욕에 있는 Price Waterhouse의 부동산 자문 서비스 국장을 거쳐, 휴스턴에 본사를 둔 Maxxam Property Company (MPC)의 회장 겸 CEO로 지명되어 Fortune 500 대 기업인 Maxxam의 완전 통합된 상업용 부동산 자회사의 개발 및 운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부동산 개발업을 하고 있어서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에 짐 노트웨어 후보가 출마하는 TX-7지역구는 휴스턴의 서부 지역과 휴스턴 남서부의 Brays Bayou를 따라 다음과 같은 도시가 지구내에 있다.
벨레어, 벙커 힐 빌리지, 헤드윅 빌리지, 힐셔 빌리지,헌터스 크릭 빌리지, 저지 빌리지, 파니 포인트 빌리지, 사우스 사이드 플레이스, 스프링 밸리 빌리지, 웨스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 등이다.
짐 노트웨어가 출마하는 TX District 7의 공약으로 ▲헬스케어-기존 개인건강 관리시스템을 보존하고, 가족을 치명적인 건강관리 관련 재정 손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건강관리정책 및 프로그램을 홍보 할 것 ▲총기 규제-합법적인 방식으로 무기를 유지하고 소지 할 수 있도록 2 차 수정 권리를 보호하는 것
이밖에 ▲홍수피해 예방 ▲국경 보안으로 상식적인 이민정책을 제시 ▲언론과 종교의 자유 ▲교통문제-국가의 도로, 고속도로 및 교량을 개선 ▲정부 학대로부터 납세자 보호- 납세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 겠다는 개인적인 약속을 한 유일한 공화당 후보라고 밝혔다.
짐 노트웨어 후보는 지난 14일에 개최된 ‘브렌다 스타딕(Brenda Stadig)’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동포들의 모임에 참석하기도 했다.
짐 노트웨어 후원회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면 KAforJimNoteware@gmail.com 또는 713-679-9260 으로 연락을 줄 것을 부탁하며,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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