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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우리교회 오인균 담임 목사(가운데)와 사역자들이 새해를 맞아 가나안선교센터에서 단합대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우리교회 사역자들은 12일 주일 사역을 모두 마친 뒤 달라스로부터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가나안선교센터로 향했다.
오인균 담임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고자 힘쓰는 사역자들을 위해 매운탕을 직접 끓여 주는 등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후배 사역자들을 감동케 했다.
저녁 식사 후 모닥불을 피워 놓은 채 한우리교회 사역자들은 저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특별한 소명과 간증, 또 앞으로의 사역 비전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균 목사는 "평생 복음 전하는 삶을 살겠다고 헌신한 모두가 너무 소중하고 귀하다"며 "목회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후배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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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옆에 세워진 가나안선교센터 전경이 정겹게 느껴진다. |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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