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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기쁨의 교회에서 전관호 장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임직 감사예배 후 김성호 담임목사(오른쪽에서 다섯번째)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김성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개최된 이날 전관호 장로 임직 감사예배에는 텍사스 기쁨의 교회 성도들과 휴스턴지역의 목회자 및 많은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김성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직감사예배에서 김성호 담임목사는 기도를 통해 성령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로로 장립되는 전관호 피택장로가 진리를 깨달아 전도와 선교로 미래를 책임지는 직분자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PCA 남부시찰회 회장인 배고순 목사(휴스턴 사랑의 교회 시무)는 권면기도를 통해 피택된 장로를 일꾼으로 세우는 임직식을 통해서, 임직받은 전관호 장로를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고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책임지는 직분자가 될 수 있게 해줄 것을 기도했다.
PCA 한인남부노회 회장인 이상도 목사(열린문장로교회 시무)는 시편 105편 1~5절 말씀을 토대로 "장로는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읽고, 성도들을 다스렸다"고 했다.
이어 "사도시대 장로들이 교회를 치리하고 성도들을 가르키며 존경받은 것처럼, 전관호 장로가 임직을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요 동역자로. 교회의 기둥 같은 역할을 감당하며, 낮아진 마음과 겸손함으로 직분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교회의 자랑과 기대가 되는 장로가 되어달라"고 권면했다.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는 "텍사스 기쁨의 교회가 지난 2017년 창립된 후 오늘(1월 19일자)로 조직교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는 선한일인 기도, 전도, 말씀공부, 봉사, 선교를 사모하는 자로서 가정을 잘 다스리고 담임목사의 동역자로서 전관호 장로가 담임목사 및 성도들과 동거동락 하며, 교회를 지키며 충성하는 장로가 될 것"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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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호 장로가 지난 19일 장로임직 안수를 받고 있다. |
김성호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전관호 장로의 임직 서약을 받은 후에 텍사스 기쁨의 교회 성도들의 동의와 협력으로 전관호 장로가 귀히 쓰임받기를 축하했으며, 이날 임직예배에 참석한 휴스턴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이 모두 함께 전관호 장로에 대한 안수기도로 장로 임직을 축하했다.
이어 김성호 목사가 전관호 시무장로에게 장로 임직패를, PCA한인남부노회 회장인 이상도 목사가 축하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하했으며, 방다니엘 목사가 전관호 장로의 임직에 대한 축하 선물을 성도들을 대표해 전달했다.
전관호 장로의 장로장립 임직 감사예배를 마친 다음에는 정영락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장)의 만찬기도에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전관호 장로의 임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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